내용
말로만 듣던 덕포 해상펜션
네이버를 쳐보니 사람들이 덕포에서 호래기를 많이
잡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오기를 참잘했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사장님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아들 딸같이 정겹게 맞아주신다.
해가지기시작하면 잡히는 호래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녁시간이 다가오면서 집어등을키고 잡을 채비를 하고
민물새우를 투하!!!!! 넣자마자 잡혀 올라오네???ㅋㅋ
운으로 한마리 올라왔을라나? 하고 다시 한번 던져보지만
결과는 같다ㅎㅎ 계속해서 잡히니 배고픔도 잊어버리고
호래기에만 집중하게 된다 지루할 틈도없이 6시간이넘는시간 계속해서
잡는다... 춥다......ㅋ 춥지만 재미있다!
약 250마리정도는 잡은것 같다
잡은호래기는 즉석에서 바로통채로 삶아 초장에 찍어먹으니
먹물향이 입안에 맴돌면서 고소한맛이 일품이다.ㅋㅋ
사장님 잼있게 잡고 맛있게 잘먹고 놀다갑니다.
나중에 또한번 놀러올께요~
추우신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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